금품수수 건설회사 전무 구속_온라인 자유 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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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오늘 토지 거래 허가를 받게해 주겠다고 속여서 금품을 받아 챙긴 경남 양산군 대영건설 전무 45살 변재복씨를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대영건설 변재복 전무는 지난해 6월 토지거래 허가 지역인 임야 6만 8천여 평방미터를 공무원에게 부탁해 토지거래 허가를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서 부산시 장전동 45살 송 모 씨로부터 80만 원을 받는 등 3차례에 걸쳐 290여 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